너무나 아쉬워 퍼온 옥정호의 붕어섬!
다음엔 꼭 국사봉을 다녀와야 겠다.
옥정호 수변공원에 잠깐 들렀다.
가물어선지 물대신 녹색의 풀인지 이낀지만 무성하다.
전망대엔 한가족이 조용히 휴식중이라 그냥 지나치기로 한다.
가을은 옥정호에도 찾아왔다.
댐에서 바라본 옥정호의 모습은 그래도 아름답다. 물이 없어 약간은 부족하지만...
산외마을 한우촌에 들러 늦은 점심식사를 했다. 정육점에서 사다가 식당에서 1근에 7천원을 지불하고 먹는 방식이다.
등심기준으로 1만 5천원에서 2만원정도에 판매한다. 둘이 1근을 먹다가 먹다가 남겨와야 했다.
물론 아이들건 따로 사와서 구워주었더니 너무 잘 먹는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오색에풍경 (0) | 2008.10.29 |
---|---|
정읍 김동수씨 가옥 (0) | 2008.10.18 |
모악산에서 만난 연리지 (0) | 2008.09.28 |
아산 신정호 (0) | 2008.08.31 |
청양 고목정(차와 식사) (0) | 2008.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