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착 예정시간을 한참지나 도착하는바람에 잠시 발만 적시고 저녁을 먹기로 했다.
물도 깨끗하고, 너무 차가워서 더위는 저멀리 달아날 정도다.
이 좋은 물에 맘껏 담그고 놀지 못해 너무 아쉽다.
이렇게 둘째날도 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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