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나는
사랑은 받는 것인 줄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하기 힘든 줄만 알았습니다.
기다리기만 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지루한 줄만 알았습니다.
40대에 나는
사랑은 주는 줄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하기 쉽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찾아가 만날 수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즐겁고 행복한 일임을 알았습니다.
50대, 60대, 70대, 80대, 그리고 ....그 후를 생각합니다.
어떻게 사는게 행복한 삶인지....
살아갈 많은 날들이지만
그래도, 사랑만 하기도 너무 바쁜시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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