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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형주니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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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사는건 앞날을 계획하고, 과거를 추억하는 것일겁니다. 현재는 미래와 과거가 오버랩되는 과정이구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건 현재 아닐까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대구서문시장 약초칼국수_네째날 점심식사 반찬도 깔끔하고... 친절하고.... 음식도 너무 맛있고.... 대구 서문시장에서 단연 최고의 음식점이라고 단정지어 봅니다.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시장통에 음식점이 어디나 그렇겠지 하지만...다시 서문시장에 들른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부산여행을 마무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대구 서문시장 시장이 너무 커서 주차장 진입부터 너무 어려웠던 서문시장! 삼남 제일의 큰장이라네요. 먹거리장터 주변을 잠시 둘러봤을 뿐인데 2시간 이상을 머물렀어요. 납작만두며 씨앗호떡, 오뎅, 꼬마김밥......그리고 칼제비 등등 이것저것 먹다보니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소화가 안되서 혼났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대구 김광석거리 졸린 눈을 감추고 어렵게 찾은 김관석거리!! 언젠가는 가보겠다던 꿈은 생각보다 일찍 소원이 이루어졌다. 김관석거리는 생각만큼이나 멋진 곳이었다. 주변에 시장과 연계되어 있어서 더욱더..... 길옆으론 분식집이며 찻집이 나란히 위치하고 있어서 좀더 여유롭게 즐길수 있다. 사진찍..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해운대해수욕장 파도일렁이는 백사장에서 소녀들처럼 제미나게 놀아봅니다. 부는 바람도 아랑곳하지 않고요^^ 행복한 부산여행의 마무리를 이렇게 합니다. 안녕!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원조가마솥국밥_네째날 아침식사 역시 아침식사는 국물이 있어야죠! 그래서 선택한 소고기국밥... 네비게이션이 돌고 돌아 알려준 할머니국밥집은 친절하고, 정갈하고, 가격까지 싸드라고요. 선지국밥 한그룻하니 배가 불룩헤게 나오드만요. 휴가기간에 살만 더 찌는건 아닌지...ㅠㅠ 밥도 먹었으니 아쉬운 부산여행의 ..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bbq치킨에 소맥한잔 부산여행의 정리! 간단히 먹을 요량으로 준비한 안주는 다 먹고, 치킨을 주문했어요^^ 여행의 묘미는 이렇게 마주하고 얘기를 밤이 새도록 나누는 것 아닐까요? 아침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큰집_세째날 저녁식사 깡통시장에서 맛있는 군것질거리를 먹을 기대를 했건만 비가오는 탓인지...주말이 아니라선지.... 부산오뎅 시식만 하고는 식당거리로 나왔네요. 거기서 만난 큰집한정식! 조용하니 음식을 먹기도 이야기를 나누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부산에서 3일쨰 일정도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갑..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봉하마을(노무현대통령 생가) 사람이 주인인 세상은 이상향이겠죠? 숙연해 지는 마음은 왜일까요? 한번쯤은 가보고 싶던 봉하마을을 이렇게 다녀왔습니다. 태종대에서 하루 연장한 일정이 이렇게 의미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안민도로 벚꽃 비가 내려 많이 걷지는 못했지만 어쩜 진해벚꽃길 중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꼬불꼬불 이어진 산길이 드라이브하기에 너무나도 운치있어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진해 여좌천 소반식당_세째날 점심식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벚꽃이 아무리 이뻐도 점심은 먹어야죠? 여좌천 따라 아담하고 예쁜 식당이 있어 무조건 들어갑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건 안된다 하기에 비빕밥과 파전....그리고 진주군항주! 맛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여좌천 다시 보고 또 봐도 너무나 아름다운 여좌천의 벚꽃들입니다. 더군다나 이슬비가 내려서 더욱 운치있더라구요. 4월 1일부터 군항제를 한다고 하는데 전날이라서 그런지 꽃도 이쁘고 사람들도 너무 많지 않아서 구경하기는 최고더라구요. 돌아와 뉴스를 보다보니 전야제를 한다고 하던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진해 경화역 2 열차가 정해진 시간만 다닌다는 걸 경화역에 가서 알았습니다. 너무 작은 폐역이란걸요.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경화역입니다.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니 지금도 가슴을 떨리게 합니다. 멋진 사진 남겼으니 두고 두고 추억하겠죠?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진해 경화역 경화역은 진주에 가면 꼭 들렀다 와야지 하던 곳입니다. 열차와 벚꽃이 어루러지는 멋진 풍경이 정말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더군다나 기차길 양옆으로 펼쳐진 벚꽃나무의 열병식까지요.... 이슬비와 벚꽃 그리고, 오랜기다림만에 만난 기차....너무 멋진 경험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밀양순대돼지국밥_3일째 아침 부산에 왔으니 순대돼지국밥도 한그릇해야죠! 돼지고기를 얇게 썰어 익혀서 먹기도 편하드라고요. 국물은 구수하고.... 얼큰하게 청양고추양념장과 새우젖을 적당히 넣어어 먹으니 해장국으로는 최고드라구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봉구비어 저녁식사 후 간단히 맥주한잔하러 들른 봉구비어! 시원한 맥주와 맛있은 안주..... 그리고, 다음날 아침엔 사우나~~~~ㅋ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이레옥_둘째날 저녁식사 티볼리 근처에 있어 주차를 하고나와 찾은 이레옥! 곰탕이 구수한게 추위를 녹여주기에는 그만이더라구요. 소주한잔 곁들이니 짱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오륙도스카이워크 & 이기대전망대 바람이 많이불어 춥기는 했지만 멋진 풍경덕에 잊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멋진 절경에 이기대 산책로를 다시 한번 걸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감천문화마을 보기는 너무 멋지지만... 살기에는 너무 어렵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문화마을이 되었으니 행복한 마을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쭉~~~~~>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국제시장 & 깡통시장 광복동은 국제시장, 깡통시장 그런 사장골목들을 끼고 있은 곳이더군요. 물론 국제시장 꽃분이네를 먼저 들렀고요. 2일차엔 국제시장만 들러 아쉬운 마음에 3일차에 깡통시장도 들러봤습니다. 비가 오는 탓인지 활기차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아무튼 시장구경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가야밀면_광복동 부산에 왔으니 그 유명하다는 밀면도 한그릇 먹어야죠! 국수와 쫄면의 중간정도의 식감입니다. 비주얼은 냉면과 유사하고요. 아무튼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태종대 2 부산에 왔으니 회도 좀 먹어봐야겠죠? 해녀들이 바로 잡은 해삼이며 멍게, 소라, 낙지, 굴.....(한접시에 6만이라네요) 모둠에 C1소주 한잔, 캬~~~ 여행의 묘미는 요런 맛이죠^^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태종대 아침 일찍 서두른 탓에 차음 출발하는 10시20분 태종대순환열차를 10분이상 기다렸다가 탑승합니다. 그리고는 등대가 있는 멋진 풍경과함께 열심히 사진을 찍었네요. 역시 남는건 사진뿐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금수복국_둘쨋날 아침식사 지난밤 너무 맛있게 금정산성막걸리를 마셨더니 시원한 해장음식이먹고싶어서 찾은 그 유명한 금수복국집! 역시나 더군요. 은복국이 너무 시원하니 맛있더라구요. 해장도 했으니 둘쨰날 일정을 슬슬 시작해봅니다. 먼저 태종대로 고! 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해운대마린시티 야경 부산여행의 정점은 야경이네요. 아무튼 저녁식사후엔 동백섬으로.......강력 추천합니다. 정말 환상적인 모습에 감탄을 자아낼테니까요. 어쩜 홍콩에 온지 착각을 할지 모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속시원한 대구탕_첫쨰날 저녁식사 시원한 국물이있는 음식을 먹으로가자는 말에 선택한 대구탕! 달맛이고개를 넘어가서 있는 허름해보이는 식당.... 자리에 앉으면 사람수대로 음식을 가져다 주는 단일 매뉴의 식당... 맛은 정말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대구탕에 고기도 엄첨 많이 들었구요. 정말 잘 먹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신세계백화점 크긴 엄청나게 크더라구요. 그래서 위치나 품목을 확인하고 찾아가는게 현명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 검정고무신빵 참 맛있드라구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해동용궁사 부산에서 유명한 해동용궁사에 들렀습니다. 이름대로 사람들이 너무많드라구요. 일요일이니까 더 그렇겠죠?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니 간절히 소원도 빌구요. 달맛이길에 위치한 해수탕을 찾아갔더니 리모델링 공사중이라 동양에서 가장크다는 신세계백화점으로 행합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해운대 한화리조트 티볼리 2일은 12층, 하루는 22층... 이왕온거 전망좋은 방에서 잠을 잤습니다. 1박당 2만원 추가로 더내구요... 전망은 최고였지만 마지막날은 날씨가 좋지않아 아쉽더라구요. 아무튼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전망은 최고였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수부칸식당_첫쨰날 점심식사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했지만 동백섬산책을 하고나니 배가고프더라구요. 체크인을하고는 바로 리조트주변에 있는 수북한식당으로 고고씽! 말그대로 한우불고기를 수북하게 쌓아 주시네요. 맛있게 먹고 입가심으로 냉면을 나눠먹으니 언제 더웠다는 듯 서늘해집니다. 배도 ..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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