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속리산 법주사
오송형주니
2007. 10. 25. 23:09


여행지
속리산

여행기간
2007. 10. 6~7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오랫만에 대학 친구들을 만났다. 가족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한때 였다. 외모는 많이들 변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20대때의 그대로인 것같다. 그래서, 정말 오랫만에 만남이었지만 편안한이야기들이 오갔다. 밤늦게 까지도 술잔과 이야기꽃이 피었지만 새벽같이 일어나 올갱이해장국으로 속을 풀고 법주사로 향했다. 3년전 이맘때쯤 모습과 별로 달라진 것은 없었지만 요번엔 정상까지 갈 요량으로 산행을 서들렀다. 하지만 아이들때문이란 타당한? 핑계를 대며 휴게소에서 동동주 한사발 마시는걸로 아쉬움을 달랬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볼 날을 기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