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남해도 3 (금산 보리암)

오송형주니 2007. 8. 8. 21:42

 

 

 

  

 

 

 

 

 

 

 

  

    

 

 

 

  

 

 말로만 듣던 보리암..

비포장 산길을 마을버스를 이용해(편도 1000원) 입구까지 올랐다.

그리고는 걸어서 20여분 정도면 보리암에 다다른다.

아름다운 다도해와 상주해수욕장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기암괴석이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그리고, 절벽위에 자리한 보리암과

불상, 망루....

역시 한번 보는 것이 100번 듣는 것보다 나은 것 같다.

보지않고는 믿을 수 가 없으니까...

 

언젠가는 꼭 다시보고 싶은 우리나라의 산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