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2007

오송형주니 2007. 2. 24. 08:24

새해도 어느덧 2달이 지나갑니다.

얼마있으면 정월 대보름이 되겠지요?

쥐불놀이로 코안이 검게 그을리도록 놀던 때가 그립네요.

물질적으로 부족해서 먹을 것 입을 것 궁하던 때였지만 마음은 언제나 넉넉했었는데.....

 

이젠 내아이들이 그시절의 내모습이니 

세월은 빠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