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세종시여행_금강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
오송형주니
2020. 5. 20. 20:00
오랜만에 나들이다.
봄이 지나감이 너무 아쉬워서다.
파란하늘 그리고, 하얀 뭉개구름이 가슴을 설레게 했다.
산책을 하며 경치좋은 곳에선 여러장의 사진도 남기고 너무 즐거웠다.
금강수목원의 메타세콰이어 황토길과 달라서 신기했던 붉은 아카시아꽃길은 더욱더...!
세종호수공원의 풍경은 갈때마다 변화를 실감한다.
2~3년 후라면 해외 명소 어디보다 멋진 모습이 되거라 확신해본다.
저녁식사는 자주가던 능소비빔국수에서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로 배부르게 먹었다. 언제나 찾아가도 맛있는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