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청주 마야사들렀다가 닭마을에서 점심식사하고 왔어요.

오송형주니 2019. 7. 1. 07:49

 

 

 

 

 

 

 

 

 

 

 

 

 

 

 

 

 

 

 

 

장마비철이라 날씨가 오락가락하여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다녀왔어요.

지난주 잠시 들른 가덕면에 위치한 마야사!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현진스님께서 정말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이런저러 덕담도 듣고 대웅전에 들러서 기도도 하고 마무리는 마야카페에서 시원한 누꽃팥빙수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어요. 물로 예쁜사진도 기념으로 남겼고요.

 

오는길엔 건너편 닭마을에가서 한방누룽지오리백숙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웠구요.

다시들려도 가격대비 가성비 최고드라구요.

 

보람차고 알찬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