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발칸 8국 20190420_0501
2019년 행복한 봄날_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송형주니
2019. 5. 3. 21:10
영웅광장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서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까지는 버스로 5시간 8분(휴게소 36분 포함) 이동했다.
출발하고 1시간 30분만에 헝가리 국경을 통과했다. 26분 정도가 소요되었는데 여권을 스캔하고 차에서 내리게 한 후 여권을 개별적으로 받도록 했다.
헝가리는 농업국가로 인구는 약 1,000만이고, 큰밭이 길옆으로 펼쳐지는데 유체꽃이 많이 피어있었다. 의학기술이 매우발달하여 노벨상 수상자가 많다.
유럽의 고속도로엔 오토바이 통행이 가능하다 화폐단위는 포린트를 쓰고 1유로는 300포린트이다.
부다페스트에 도착해서는 우선 현지식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그리고, 다뉴브 야간유람선을 타고 그 유명한 부다페스트 야경을 구경했다.
기대치만큼은 아니었지만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구경하는 해외여행의 또다른 재미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