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발칸 8국 20190420_0501

2019년 행복한 봄날_크로아티아 드브로브닉

오송형주니 2019. 5. 3. 19:10






 




성벽투어 중 보이는 풍경


코를 만지고 소원을 빌라고 하네요.

 




점심식사는 토마토 해물스파게티로....

벤을 타고 오른 스르지산 전망대에 올라서 본 풍경


보스니아 네움에서 크로아티아 드브로닉을 가기 위헤서는 국경을 통과해야 해서 여권심사를 해야했다.

1시간 30분 정도를 버스에서 대기했다.


드브로브닉까지는 버스로 1시간 20분!

아드리아해의 진주이자 유럽인들의 가장 선호하는 관광 휴양지이다.

드브로브닉은 떡갈나무란 의미를 갖는단다.


역시 빨간 지붕이 압권이다.

바닷가이지만 바닷내음이 거의 없어 이게 바다인지 할 정도로 파랗고 꺠끗하다.


성벽투어 및 스루지산전망대에서 보는 성내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

아~~~

이풍경을 보기위해 그 먼길을 나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연안보트를 타고 출렁이는 바다에서 레몬맥주를 한잔하는 여유 또한 짜릿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