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발칸 8국 20190420_0501

2019년 행복한 봄날_크로아티아 자다르

오송형주니 2019. 5. 3. 18:00



바다 오르간


성 아나스타샤 성당


4일차는 크로아티아 델니체에 있는 호텔에서 3시간 30분을 버스로 이동해 자다르에 도착했다.

크로아티아는 유로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화폐 쿠나를 사용한다.

1쿠나는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170원 정도이다.

아침엔 비가 내렸지만 도착해선 개이면서 바람이 세차게 분다.

바다 오르간은 바람소리와 더욱 세차게 연주를 하고 있다.

그바람에 사진찍기보다는 바다 오르간 소리에 집중하게 된다.


주변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나로드니 광장, 성 아나스타샤 성당, 구시가지를 구경하고 어렵게 쿠나를 환전해오신 일행분의 도움으로 화장실에 다녀왔다.

50KN였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