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둘이서 제주여행 3일차 카멜리아힐_190122~25(3박4일)

잘쉬고 퇴실합니다.

호텔 앞에 있는 청춘식당으로 콩나물해장국 먹으러 갑니다.

전주식콩나물해장국처럼 날계란을 줘요. 배가 고파선지 정말 잘 먹었어요.

주차장 가는길에 아쉬워서 호텔을 배경으로 한장 더 찍어봅니다.

호텔 패키지로 제공된 카멜리아힐 무료티케이 있어 찾아갔구요. 사진을 찍다보니 산방산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이네요.

역시 카멜리아힐은 동백꽃이 필떄가 최고인듯합니다. 여기 저기 사진찍는 포인트를 만들어 둬서 너무 좋았구요. 중간에 마신 커피도 너무 좋았어요. 산책하며 걷기 너무 좋구요.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안덕계곡 이정표가 있어서 잠시 들러 보았구요. 가뭄탓인지 계곡에 물이 적어 덜 멋있드라구요. 물론 계절적인 영향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잘보았구요.

거멍국수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