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남도여행(180411~13)_여수 오동도
오송형주니
2018. 4. 14. 18:56
역시 오동도는 동백꽃 군락지가 맞습니다.
빨간 동백꽃을 태어나서 제일 많이 본것같으니까요.
떨어진 꽃도요.
동백꽃은 두번꽃을 핀다는 의미도 알겠더라구요.
또 겹벚꽃은 얼마나 예쁘던지요.
주변 풍경과 어을려 더 아름답더라구요.
2박 3일의 여행의 마무리 장소로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
꽃과 함꼐하니까요.
힘이든다면 코끼리열차를 타고 복귀하는걸 권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타는건 아니니까요. (코끼리열차 탑승요금 인당 800원)
느림은 행복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다시 새로운 여행을 준비합니다. 천천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