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강화도여행(180318)_전등사
오송형주니
2018. 3. 19. 20:46
삼랑성
성문에 들기전 기념사진 한장 찍어주고요.
기분 좋게 흙길을 걸러 찾집에 들렀어요. 지난번 들러 사진찍었던 곳을 찾아 다시 인증샷!
추억을 이야기로 하하호호 즐겁습니다.
전등사는 요즘 템플스테이도 하드라구요. 외국인들도 그래선지 간간히 보이구요.
경내엔 벌써 연등을 달고 있더군요. 아마 부처님오신날을 미리 준비하는듯 합니다.
대웅전의 나무기둥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드라구요. 너무 멋져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돌탑이 없는 절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정성들여 쌓은 요런 돌탑들이 많드라구요.
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산사고입니다.
돌담이 너무 멋져 사진을 많이도 찍었드라구요.
사고 앞 대문에서도요.
목련꽃도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구요.
일찍 들른 탓에 한가하게 잘 둘러보고 내렸왔어요.
이젠 광성보_용두돈대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