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강화여행(180317_18)_동막해변과 케이티앤지수련관
오송형주니
2018. 3. 19. 20:26
새우깡을 먹으려는 갈매기의 쟁탈전이 치열합니다. 봄바람이 너무 차서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잠시 바다를 바라보며 갈매기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는 것만을도 너무 좋드라구요.
체크인하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방에 온기도 미리 넣구요.
저녁식사 후 선착장에 나가 바람 좀 쏘이구 방에 들어와 맥주며 막걸리 한잔하며 지난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네요.
재공된 과일이 얼마나 맛있던지요!
생막걸리도 나름 맛이 좋았구요.
칼몬드며 과자도 안주로 최고였어요.
멋진 밤입니다.
이른 아침식사 후 퇴소합니다.
서울을 간다는 딸아이를 버스승강장앞에서 마중을 하고 전등사를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