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2018 Book 3-어린왕자(앙투안 마리 로제 드 생텍쥐베리 지음)
오송형주니
2018. 2. 18. 08:15
나이가 드니 더 간절히 느낄 수 있는 말들!
반짝이는 별하나를 본다면 그건 어린왕자가 사는 작은 별일 거다.
거기엔 작은 화산 분화구와 장미꽃 한송이가 자라고 있을거다.
마음으로 보아야 잘보인다라는 말과
바오팝나무와 여우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인간은 혼자태어나 혼자 죽는다는 자연의 이치른 알려주는 건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살면서 진정 소중한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