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족여행_무창포 & 비체팰리스
오송형주니
2017. 4. 18. 23:24
오랜만에 해안가를 걸어봤네요.
파도소리 들으며 백사장을 걷는 기분은 언제나 최곱니다.
무창포타워에 올라가 시내전경도 구경하고 석양이 질때쯔음엔 백사장에 앉아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어요.
눈에선 눈물이 났지만 감동이드라구요.
저녁은 리조트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전복뚝배기 한그릇.....
그리고 편의점에 들러 전복죽과 김치, 막걸리한병 사들고 1311호로.....
에구구구~~~~
아침은 라면에 햇반으로 간단히 하고 체크아웃!
안개가 끼어 물빠진 바다는 멀리 섬가까이 까지 조개를 줍는 여행객들만 자리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