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세계꽃식물원_170409
오송형주니
2017. 4. 9. 20:23
길가엔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활짝 피고 벚꽃은 좀 아쉬운듯 아직 활짝 만개하진 않았다. 80%수준?
미세먼지는 어찌나 심하던지 외부활동을 하기엔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선택한 세계꽃식물원!
봄이라 그런지 상춘객이 주차장을 가득메우고 있었다.
입장권을 사들고 들어가는 입구부터 꽃향기가 코를 기분좋게 자극한다.
선택하길 잘했다고 순각적으로 위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