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마스터(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주연)
오송형주니
2016. 12. 28. 22:28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이 생각나는 영화다.
필리핀 마닐라에서의 추격신에선 본시리즈를 떠올리게 한다. 또 요즘 탄핵정국의 부폐한 관료들를 여기에서도 본다.
정의의 지능범죄 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과 전산시스템 브레인 박장군(김우빈),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이병헌)의 물리고 물리는 추격전!
꼭두각시가 적힌 비밀장부를 찾기위해 변사처리된 진회장을 필리핀까지 수사팀이 급파되어 선이 승리한다는걸 보여준다.
그저그런 영화라 생각했는데 역시 조의석 감독 작품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