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인천공항~집으로
늦가을의 풍경이 스산하면서도 아름답네요. 눈을 감고 잠시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3번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레온르도 다빈치 국제공하을 위미하는 조형물이 반갑네요. 짐을 붙이고 면세점에 들어가 선물을 준비합니다.
19:55분 발~~
선행해 출발하는 비행기가 보이네요. 우리 비행기도 곹 출발합니다.
출발하고 조금 있으니 저녁식사를 준비해 주네요. 맥주한캔과 함께 맛있게 먹었네요.
커피도 한잔했어요. 그리고 자다 꺠다...그리고 영화보다....하다보니
아침식사를 하라네요..이젠 착륙까지는 2시간도 채 안남았어요.
이젠 20여분 남았네요.
도착했어요. 공기며 바람까지도 반갑네요.
짐을 찾았는데 캐리어 가방 손잡이가 파손되었네요. 에구구.... 아무튼 무사히 짐 잘챙겨서 공항버스타고 집으로~~
터미널에서 택시도 한참 기다렸네요....(19시 도착)
집에 도착해서 선물 전달식!
가방속에 있던 옆서를 꺼내 보니 멋진 풍경의 유럽이 있네요.
9박 10일 영국 런던(1박), 프랑스 파리(2박), 스위스 인터라켄(1박), 융프라우, 이탈리아 밀라노(1박), 베로나, 베니스(1박), 피렌체, 폼페이, 소렌토, 카프리, 로마(2박), 바티칸
패키지 239만원* 2명 : 478만원
옵션 450유로(가이드경비 100유로 포함)*2명 900유로 : 115만원
* 베니스 곤돌라 50유로, 나폴리 카프리섬 투어 120유로, 로마 벤츠투어 60유로, 파리 야간 세느강 유람선+에펠탑 전망대 80유로, 런던 템즈강 유람선 40유로
기타 경비 30만원
총 경비 623만원(인다 312만원)
건강히 잘다녀왔구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네요.
연락은 안되지만 다들 잘 지내시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