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4개국투어_161121~30

9일차> 이탈리아 로마_바티칸박물관

오송형주니 2016. 12. 4. 18:46

 

맛있게 점식식사를 마치고 바타칸으로 갑니다. 바티칸박물관은 영국 대영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이라네요.

바티칸 담장을 장식하고 있는 문장이구요.

르네상스시대의 바티칸 교황청의 담장을 따라서 걸어가면(성수기엔 2시간 이상을 줄서거 기다린다고 하네요)

바티칸미술관 출입문이 나타나요.

 

 

입장권을 들고

 

엑스레이투시기를 통해 소지품검사를 마치면 미술관 입장!

 

 

이렇게 나선형 길을 걸어 올라가면

 

이어폰과 수신기를 제공합니다.(이어폰은 개인 지급이구요)

 

 

 

 

<측면 벽면을 장식한 여러 유명화가들의 다른 그림들>

<최후의 심판>에 관한 설며을 열심히 듣고요.

<천지창조>를 보기 위해서는 천정을 향해 머리를 들어야 합니다.

 

건축가 조반니 데 도르티이 설계로 1473년에 착공ㅎ여 1481년에 완공한 시스티나성당의 천장에 미켈란젤로의 걸작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 등이 그려져 있는데 사잔촬영이 금지 될만큼 엄격히 관리되고 있더라구요.

 

바티칸박물관 피냐 정원 중앙의 분수와 솔방울 조각상

 

여긴 그리스와 로마시대에 만들어진 많은 조각품들을 전시해 놓은 키아라몬티박물관이라네요.

 

좋으 전망이라는 뜻을 지닌 벨베데레 팔각 정원

<아폴로상>

 

 

 

 

<라오콘군상>

 

 

펠리체의 비너스라 불리는 <베네레 펠리체>

 

 

 

 

동물의 방

 

벨베데레의 <토루소>

 

원형의 방 : 로마시대의 판테온을 축소시킨 방

 

 

 

 

 

 

그리스 십자가의 방

 

 

촛대의 방

 

 

 

 

 

풍요와 다산의 여신 <아르테미스>

 

 

 

아라치(타피스트리)의 방

 

16세기 교황 클레멘스 7세 때 라파엘로 제자들이 그린 카툰을 밑그림으로 삼아 피에트르 반 엘스트 공방이 직물용 그림으로 그리고 벨기에에서 직물로 짠 플랑드식 타피스트리들로 이 회랑의 이름인 아라치는 타피스트르의 원단 이름이라네요.

 

여긴 지도의 방

 

 

 

 

 

 

 

이젠 바티칸 대성당(상 베드로 대성당)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