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이탈리아 카프리섬 투어
쏘렌토~카프리로 가는 배를 탓어요.
쏘렌토해변 너무 멋지죠?
카프리섬에 진입을 하니 풍경화에서 보는듯한 멋진장면이 연출되네요.
리프트를 타기위해선 셔틀버스를 타야해요.
여긴 카프리만을 위한 미니버스를 타고 절벽길을 지나다 찍은 키프리해안입니다.그 좁은 길을 미니버스가 정말 간발이 차이로 통과를 하네요. 운전스킬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절벽아래로 보이는 낭떠러지는 너무 아찔하면서도 너무 멋지고요.
차에 내려서는 점심식사를 먼저하네요. 식당은 주차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BARBAROSSA
맛집인가봐요. 많은사람들이 왔다간 사진이 한쪽벽면에 붙여져 있더라구요.
토마토와 치즈가 너무 맛있어서 접시까지 먹을 태세였어요.
디저트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잘 먹었네요.
식당 건너편엔 작은 상점과 병원이 보여요. 그리고 리프트를 타는곳도 바로 옆이구요.
이곳 고양이는 통통하니 잘생겼네요.
요기서 1인용 리프트를 타고 정상으로 출발합니다. (근데 12월 3일 방송분 "배틀트랩" 프로그램에 요기 나와서 너무 반갑드라구요)
올라가면서 요렇게 셀카도 찍어주고요.
내려다본 풍경은 하얀색 건물 일색입니다. 햇빛을 반사하기 위함인가요?
멋진풍경에 구름도 한자리하네요.
리프트에서 내려 처음 만난 풍경입니다. 어쩌 감탄사를 내뱉지 않을 수 있겠어요. 와우~~
정상에 도착했어요.
와~
우~~
맑고 파란 바닷물은 사진에 담아내질 못했네요. 너무 아쉽게도요. 그래서 현지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는건가봐요.
혹시 이대목에서 울릉도를 떠올려 보지는 않았나요? 왠지 전 자꾸 울릉도가 생각나더라구요.
요기 조~금~ 지중해의 푸른바다가 보이네요.
요기보면 바다가 하늘같고 하늘이 바다같고 헷갈려요.
요건 해시계?
우리와 다르게 외국인들은 멋진풍경을 발보는데도 여유가 느껴지네요. 사진찍기에만 바쁜 우리들과 너무 비교가 되어서요...^^
이건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조각상이라네요.
마지막까지 여운이 남아서 사진을 한장더 남겨봅니다.
내려오긴 싫지만 그래도 내려가는 길도 너무 멋진 장관을 연출하네요.
역시 햇빛에 반사된 집들은 더 하얀빛을 발하네요.
유럽은 어디나 이런 멋스런 장면이 연출되네요.
버스로 돌아오는 돌담길에 사랑초! 부수한 하트가 보이죠?
1인용 리프트를 타고 내려와서 버스를 타고 선착장으로 가는중. 좁은 길 보이나요? 이런길에서 두차가 어긋나 지나가다니요....
기념품샵주변에서 자유시간~~
니모가 생각나서 한컷!
요거 수제라는데 너무 이뻐서 우리집에 대려왔어요. 너무 이쁘죠~~
파도소리 들리죠?
캎리에서 나폴리로 가는 배를 타요.
나폴리에 도착하기 전 일몰사진입니다. 황홀하죠?
세계 3대 미항인 나폴리 베베렐로항에 도착했어요. 다시 어제 잠자리로 돌아갑니다. 로마의 호텔에 19시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