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프랑스 파리_세느강 유람선 & 에펠탑 야경

 

 에펠탑 인근에서 출발해서 시테 섬을 돌아 오는 1시간 10문 가량의 세느강 유람선 여행!

 

 

 

 

 

 

노트르담 성당

 

오르세 미술관

 

콩코드광장

 

 

 

에펠탑이 위치에 따라 다른 표정의로 우리 마주하더라구요.

 

 

 

 

 

 

 

카메라 렌즈의 빗방울 조차도 아름다워요~~^^

 

 

 

 

유람선을 타고 세느강변을 유유자적하게 정해진 한바퀴를 도는 코스로 시간마다 펼쳐지는 에펠탑 레이져쇼를 감상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보는 각도에 따라 변하는 에펠탑의 야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노라면 감탄사가 절로오더라구요.

이래서 사람들은 파리에 오는구나~~ 다시 찾게 되는구나~~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오픈되어 있는 2층 유람선에서 우리부부는 끝까지 남아 함께 아름다움을 만끽했네요.

 

 

 

 

 

 

 

 

 

 

 

 

 

 

 

 

 

 

 

 

 

 

 

 

 

 

 

 

저녁식사를 하기전에 에펠탑 2층 전망대를 먼저 들리려했으나 대기자가 많은 관계로 일정을 바꿔 20시 예약으로 변경을 했네요.

그래선지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 않고 전망대에 오를 수 있었어요.

전망대까지는 익히 아는 수직형 엘리베이터가 아닌 경사를 따라 오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빠르더라구요.

 

사방으로 보이는 파리의 시내야경은 정말 멋지더군요.

이래서 세계 3대 야경 중의 하나라고 하나봐요.

레이져쇼를 하는 타임엔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여행을 마무리하면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기도 하구요.

 

행복한 3일차 여행의 일정을 마치고 인터호텔로 복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