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영국 런던_하이드파크 & 캐시미어 쇼핑 & 대영박물관
요긴 로얄 알버트 홀이구요.
로얄 알버트 홀 길 건너편에 하이드파크가 있어요. 큰 공원인데 플라타나스 가로수와 잔디밭이 어우러져 정말 장관이드라구요. 산책겸해서 나온 사람들도 많구요.
하이드파크는 런던 왕립 공원중 하나로 영국 런던의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공원의 하나라고 하네요.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 로얄알버트공 기념관!
요기가 하이드파크의 일부입니다.
요긴 로얄 알버트 홀 정면 출입구 이구요.
요긴 캐시미어 매장인데요. 목도리 이쁘죠?
상점에서 나오니 야경이 너무 예쁘네요.
차창으로 보니는 야경 또한 너무 예쁩니다.
이집트의 <로제타 스톤>
앗시리아 유물들이구요.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에서 갖고 온 프리즈 장식들로 켄타우로스와 인간의 싸움을 묘사하고 ㅇㅆ다네요. Duveen Millbank라는 귀족이 직접 가져와 기증한거라네요.
세계 각국의 유물을 보관한 대영박물관!
한두시간에 이 많은 유물을 보기란 불가능해서 농축해서 현지가이드분이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리스, 로마신화를 알지 못하는 내가 이해를 하기는 불가능이었다.
더군다나 늦은 건지 일정이 변경된건지 전시관이 생각보다 일찍 문을 닫는 바람에 미이라 전시관은 애시당초 들가가 보지도 못했다. 너무 아쉽게도....
업친데 덥친격으로 팀이 정문과 후문으로 나뉘어 나오는 바람에 어긋나 서로 애를 태워야 했다.
에구구구~~~~
아무튼.....이젠 런던을 떠나야 할 때!
유로스타를 타러 역으로 갑니다.
프랑스 파리로의 먼 일정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