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주연)

 

목욕탕에서 뒤바뀐 해결사와 단역배우!

 

과거는 기억은 할 수없지만 몸으로 익힌 칼솜씨는 일품인 형욱(유해진)은 구급대원 리나(조윤희)의 도움으로 우리분식 주방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배우의 꿈을 키운다. 나중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단역배우인 재성(이준)은 돈도 미래도 없음에 자살을 하려하다 형욱이 목욕탕에서 비누에 미끄러지며 떨어트린 키를 바꿔치기해 삶을 바꾸려하지만 CCTV에 비치는 은주(임지연)에 빠져 사랑을 하게 되고...

 

기억을 다시찾은 형욱은 재성과 은주를 설득해 같이 살길을 찾고자하는데 리나가 나타나 위험에 부닥치고....

 

꿈을 갖고 사는 삶이 아름답다.

 

삶의 의욕이 없다는 재성에게 형욱이 하는 말이 가슴에 남는다.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에 힘이 되는 그 누군가가 된다면 삶의 의미가 있는건 아닐까?

 

#천안#두정역#메가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