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_찌모루시장

 

 

 

 

 

 

 

 

 

 

 

 

 

 

 

 

 

 

 

새벽 3시 30분 기상!

4시 5분 터미널로 출발해서 4시 40분 버스를 탔어요.

6시 미팅엔 좀 늦을거란 얘기를 전했지만 버스는 출발한지 10여분만에 정체구간에 들어섰어요.

통과하다 보니 고속도로 보수공사중이더라구요.

그바람에 미팅시간인 6시보다 55분이나 지각을 했네요.

그래서 바빠진 일정.....

면세점을 들를 시간도 없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해서 목적한 게이트에 10분전에 도착했어요.

휴~ 그런데 탑승한 후에도 승객 1명이 20분이상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비행기 출발시간도 늦었네요.

그렇게 도착한 청도공항!

미리 와서 기다려주는 친구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는 연합패키지로 구성된 33인승 버스에 탑승을 했네요.

친구와는 저녁식사 후 만나기로 하구요.

그렇게 시작된 청도여행의 첫 방문지는 찌모루시장입니다. 

짝퉁명품이 있는 곳이라네요.

별 볼거리는 없었지만 배가고파선지 시장앞에 있는 오빠야분식의 김밥과 오뎅은 정말 맛있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