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_제천 리솜포레스트 입성!!!
주차를 하고 프런트로 올라왔다.
체크인을 하고 잠시 기다리니 전동카를 타고 숙소(51-2)로 이동하란다. 여긴 숙소까지 차로 이동할 수 없다.(입실과 퇴실시 전동카를 이용하고 별일이 없다면 걸어야한다.)
병똥카페를 지나야 우리방이 있다.
돌벽돌이 너무 이뻐 사진찍기 좋다.
요긴화장실~~~
욕조는 없고 샤워기가 있는데...록시땅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24평형은 온돌방과 거실겸 침대방이 하나씩이다. 요긴 침대방이다.
2박을 했는데 조식권이 4장 나왔다. 별도로 구입하면 17,000원이란다.
거실엔 쉼을 위한 책이 몇권 구비되어있다.
지나고 나니 셋이서 찍은 시진은 이거 한장이다.
접시를 이용하면 언제나 쉼을 생각하게 한다. ㅋㅋㅋ
온돌방앞엔 베란다다. 전망이 최고다.
잠시 둘러보고 산책길을 따라 저녁식사를 하러가는길이다.
가는길에 별똥카페가 있다. 밤에 별이 뜨면 한번쯤 더 가보려 했는데 날씨가 흐려서~~~
3층 전망대에서야외스파하는 곳을 구경했다. 좀 스산했지만 내일은 해가 뜨겠지?
매점도 들러보고...
아트홀 구경도 하고....
아침조식을 주는 이곳에서 맛있는 빵도 샀다.
그리고는 대보명가에 가서 약초밥상을 먹었다. 몸에 좋다니 좋겠죠?
저녁먹고 들어오는 길엔 비가 내렸다. 그래선지 저동카를 타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도 족히 30분을 기다렸다. 우린 집사람이 발목을 삐끗해서 산책을 할떄 빼고는 계속 전동카를 이용했다.
1개 남은 요빵을 샀다.
가다리는 시간에 요렇게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방에 들어와선 또 요렇게 놀다가.....
사온 황기옥수수막걸리 한잔하고 꿈나라로.....
아침밥을 먹고 잠시 산책을 하고는 종일 스파에서 몰았다. 물론 점심식사도 스파에서 해결했다.
2일차 저녁식사는 산아래란 유기농채소를 식재료로하는 쌈밥집에 다녀왔다. 그리고는 전동카를 기다리는 중!!!
2일차 아침은 안개가 자욱하다. 그래서 전경이 더 운치있다. 나만 일찍 조식을 먹고 올라왔다.
수업시간에 맞춰 일찍 출발해야해서 부지런히 퇴실준비를 하고는 전동카를 기다린다.
이젠 떠나야할 시간 전동카를 타고 지나간 시간을 아쉬워합니다. 안녕 리솜포레스트여!!!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잘 쉬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