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여행_160819~21
3일차_함양상림1
오송형주니
2016. 8. 22. 18:05
천년도 전에 최치원선생이 인공성했다는 상림!
언제나 좋지만 이렇게 더운날엔 더 좋은 곳입니다.
숲이 있어 햇살을 피할 수 있거든요.
오솔길을 천천히 걸으며 지난 여행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눕니다.
연꽃단지의 연꽃은 대부분 졌지만 그래도 간간히 피어 있는 꽃이 너무 아름답네요.
연꽃향도 너무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