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주여행_안압지 야경투어
오송형주니
2016. 5. 23. 18:04
연못과 빛의 조화로 데칼코마니를 만들었다.
일러이는 연못은 보는이를 황홀경에 빠져들게한다.
한바퀴돌고 끝날무렵의 나뭇가지는 물속에 완전히 빠져있었다.
그래서 공포스럽기까지 했다.
방문한날은 아마도 보름달이 뜨는날이었나보다.
하늘엔 휘황청밝은 발이 연못에 빠져있어 야경과 함께 정말 멋진 야경을 보여줬다.
이래서 경주여행객을 밤이면 밤마다 이곳 안압지를 찾게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