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진해벚꽃여행(160330)_경화역 2

오송형주니 2016. 3. 31. 13:10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연핑크색 벚꽃을 상춘객과 함께 구경하는 맛은 정말 기분좋습니다.

주변에 군것질거리를 사들고 시간을 보내는 것도 너무 좋구요.

단지 아쉬운건 사진찍으랴 짧은 일정 챙기랴 부랴부랴 움직여야하는게 아쉬울따름이죠.

 

경화역이라면 역시 기차가 지나가야하는데...

못봐서 정말 아쉽지만 여자천의 로망스다리를 향하여 더멋진 그림을 생각하며 봄햇살에 뜨겁게 데워진 차에 몸을 싣습니다.

 

출발~~

 

근데 배가 고프니 우선 뭐라도 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