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광양 청매실농원 매화축제
오송형주니
2016. 3. 24. 14:38
평일이지만 여기도 인산인해였다.
간신히 주차를 하고 주변식당에서 국수에 빈대떡 그리고 막걸리 한잔하고는 본격적인 꽃구경에 나섰다.
눈이 내린듯 온통하얀 세상엔 봅을 느끼기위한 상춘객들만 사진찍기에 바쁘다.
그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 만땅이다.
내가 있는 곳이 진정한 세상이다.
딸과 함께한 짧은 하루간의 남쪽여행!
밤늦게 도착해서 피곤하기는 하지만 눈요기 잘하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