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곤지암 화담숲
오송형주니
2015. 10. 9. 21:59
10월 9일, 한글날!
휴일이라 그런지 화담숲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더 즐거웠던 화담숲 산책.....
"화담숲"은 정담을 나누는 숲이라는 뜻이란다.
숲의 이름만큼이나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 너무 좋았다.
날씨도 얼마나 좋던지 하늘엔 구름한점이 없었다.
산책 중간 중간엔 쉴수있는 벤치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아무튼 오랜만의 산책이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