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봄바람 가득한 계성원을 가다
오송형주니
2015. 4. 11. 23:25
계성원 가는길은 노란개나리와 핑크색 진달래.....그리고 눈처럼 하얀 벚꽃이 어우러져 정말 환상적이었다.
천안사에서는 무얼하는지....이런길에서 축제라도 열지않고........!!!!
오전에 잠시들렀다 저녁에 들렀더니 벚꽃은 뒷전이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챙기느라 석양이 내려앉았다.
아이쿠야 어쩌랴~~
배가 부르면 그만이지^^
원두커피 한잔들고 전망좋은 자리에 앉아 내리는 어둠을 즐길뿐...............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고싶은 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