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천해수욕장 &
오송형주니
2015. 1. 11. 10:45
바다를 보러 대천에 갔습니다.
새해에 답답한거 없이 잘풀렸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요.
겨울바다는 한적하리란 생각을 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한사람들이 많이 있나봅니다.
딸아이와 백사장도 걷고 파도 일렁이는 바다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너무 즐겁더라구요.
그리고....대천항에 들러 쥐치포며 자연산광어회를 샀어요.
가까운 수퍼에서 매운탕에 넣을 재료도 사고요.
IC 인근에서 맛있는 대천김도 사고,
그주변 지구촌가든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로 대천여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