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 음식
세종시 산장가든과 호수공원
오송형주니
2014. 8. 4. 20:59
휴가고 해서 시골에 들러서 정말 오랜만에 농사일을 도와드렸습니다.
힘이 들었지만 즐겁게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참께 말뚝을 뽑고, 비닐을 걷고, 배추를 심기위해 비료와 퇴비를 뿌리고, 비닐까지 씌웠습니다.
그리고, 세종시에서 유명한 산장가든에 부모님과 함께 들러 갈비를 먹었네요.
양도 많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큰 주차장이 연신 만원일정도로 사람들도 많았구요.
식사는 냉면으로 했는데 이 또한 시원하니 정말 맛있더군요.
식사후엔 소화도 식힐겸 호수공원에 들렀습니다.
깨끗한 물엔 물고기가 여유롭게 헤엄치고 시원한 바람이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