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심천&마카오130429_0502
심천_로얄센추리호텔
오송형주니
2013. 5. 3. 14:17
호텔 체크인을 하고 바로 주변 노천식당을 찾았습니다. 새벽까지 하는지 아직도 불야성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이드가 없다는 것.
음식 고유의 향이 코에서 가실즈음 물어물어 한치말린거에 청도맥주를 주문했네요.
기억에 한치는 한마리에 1500원 정도에,맥주는 5홉들이 4000원 정도였던 것 같네요.
아무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 보니 12시가 넘드라구요.(이렇게 사진 좀 올려도 너그러이 봐주실거죠?)
행복한 심천여행이 이렇게 끝났습니다. 2일째가 말이죠.
너무 아쉽게요.....
아침식사하고
잠시 호텔밖 풍경이 궁금해 나왔네요.
어제 들른 식당이 보입니다.(용성객가채)
평온한 하루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