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족여행_청도 운문사
오송형주니
2012. 11. 11. 22:10
울산아지매집에서 먹은 두부와 칼국수...배가 고픈탓인지 넘 맛있게 먹구 운문사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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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숲길은 가족나들이에 최고입니다.
좋은 풍경을 만나면 이렇게 모여 사진도 찍어주구요.
단풍과 어우러진 운문사는 정말 멋지더라구요.
새벽 6시반 출발!
운문사엔 얼추 점심이 가까운 시각이었다.
그래서 가까운 식당에서 고픈 배를 채우고 그 유명한 솔숲길을 걸어 운문사로 향했다.
남도라 그런지 아직도 단풍이 남아있어서 가을을 느끼기엔 그만이었다.
계곡물소리와 함꼐 거니는 절길은 환상 그자체였다.
함께 사진도 찍고 묵힌 이야기도 함께한다.
그리고 통도사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