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7월 장마가 한창입니다.

오송형주니 2012. 7. 15. 21:22

 

시골에 들렀습니다.

벌써 옥수수가 한창이더라구요.

옥수수를 따러 가는 길목에 무궁화가 정말 예쁘게 피었더라구요.

 

 

햇옥수수가 정말 맛있더러구요.

 

그리고, 하나더!

비오는 길을 뚫고 먼 구미까지 옥수수를 배달하고 왔네요.

부모님과 함께요.

 

행복도 효도도

먼 곳에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함께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이 행복이며 효도더라구요.

알찬 한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