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봄이 오기를 기다리며....

오송형주니 2012. 2. 12. 20:32

 

 푸른 새싹이 그립다.

 그래서 봄이 기다려진다.

차가운 바람이 아직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찾게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 겨울에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아무튼 봄이 무척이나 그리운 하루다.

 

 초록이 물든 산길을 거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