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족여행_대관령 삼양목장

오송형주니 2011. 8. 23. 00:23

 

 

 

 

 

 

 

 

 

 

 

 

 

 

 

 

 

 

 

입장료(7천원)가 비싸다고 투덜댔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정상에 오르기 까지는 말이죠.

정상에서 보는 세상은 신선이 따로없겠다 싶더라구요.

시간이 된다면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내려오고 싶었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넉넉치않아 중간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곤, 양들과 소들도 보고요.

 

내려와선 라면도 한박스 샀네요.

 

나오는 길을 못찾아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비포장길도 전혀 싫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