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화양동 하늘은 모처럼 맑았습니다.

오송형주니 2011. 7. 17. 21:16

 

 

 

시골에 집을 짖고 산다는건 오랜시간 땀방울을 흘려야한다는 사실을 실감케하는 사진한장입니다.

길을 내고, 집을 짖고, 정원을 가꾸고....

 

정말 오랫만에 비가 그치니

너무나 반가운 햇살이 반깁니다.

 

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가 높은 습도와 함께 시원한 물을 찾게한 하루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