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세상은 원하지않아도 동전처럼 양면이 있다.
오송형주니
2011. 6. 29. 22:36
여름이면 생각나는 아이스크림!
하지만 요즘은 세상이 변했다.
사시사철 아이스크림가게가 문선정시니 말이다.
그렇게 세상은 너무 많이 바뀌었다.
스카트폰으로 세상을 보고 소통한다.
말보다는 문자로 이야기한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게 있다.
건강하게 오래살자는 것과
행복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자는 걸거다.
나무를 보고,
흙길을 걷고,
온돌방에서 잠을 자길 원한다.
하지만 도시속에 갇혀서
원하지 않는 삶을 사는것도 현대인들의
어쩔수 없는 생활방식이다.
어쩌랴 그곳에서 행복을 찾을 밖에...
장마철이라 창밖엔 시원한 장대비가 내린다.
이것마져도 누구는 불행의 씨앗일텐데
대부분은 무심히 빗소리를 즐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