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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5일 오후 09:15

오송형주니 2011. 6. 25. 21:19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하던 육이오 노래구절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다신 동족상잔의 비극은 없어야 겠어요.
그래선지 비가 정말 많이 온 하루입니다.
슬픔의 눈물이 아직도 마르지 않은 탓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