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5월 마지막 토요일
오송형주니
2011. 5. 29. 22:03
밥맛도 없구해서 중국음식점에 들렀다.
시원한 짬뽕국물에 맛난 점심을 기대했는데
아들에게 온 한통의 전화때문에 그 기대를 저버렸다.
산다는건 그런거 아닐까?
그래도 아이스크림에 과장한봉지로 인해 다시 감사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