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세월이 빠르다.

오송형주니 2011. 5. 24. 22:57

 

 

 

지난 봄에 들른 은석산!

벌써 1년이 지나 산엔 아카시아꽃이 한창이다.

그렇게 세월은 기다리지 않아도 무섭게도 빨리 지나간다.

나이만큼 흰머리가 느는 것 처럼

 

연두색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한다.

수줍음에 활짝 웃음짖는 밝은 얼굴처럼

 

산다는건 좋은 일을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것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