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친구에게....

오송형주니 2011. 1. 27. 10:57

오늘 신문을 보다 보니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기사가 있드라.

 

한번 생각해볼일이야.

 

재벌이 가난한 어촌마을에 여행을 갔단다.

한가로이 쉬고있는데

부부어부가 물고기를 잡아서 구워먹고 있더래.

 

그래서 물었다네.

 

많이 잡으면 많은 돈을 벌텐데

왜 먹을만큼만 잡느냐고.

 

그러니까 어부가 재벌 여행객에게 반문했데.

 

꿈이 무어냐고.

 

재벌이 대답했데.

 

돈 많이벌어서 한가한 어촌에 살면서

여유롭게 낚시나 하는거라고.

 

어부가 다시 이야기했데.

우린 이미 그렇게 산다고.(더 정확히 알고싶으면 조선일보 오늘 기사봐.)

 

대충이런 이야긴데...

 

행복은 어디서 찾아야하고,

어떻게 사는게 행복한건지

돌이켜보게하는 내용이야..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해야할지

부부간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직장생활은 어떻게 해야할지

조용히 돌이켜봐야하지 않을까?

 

아무튼 잘하자 우리!

그리고, 잘살자 우리!

그리고, 행복지수를 높이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