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벼르고 벼르던  북한산 산행!

 

산행은 오봉탐방지원센터-여성봉-오봉-오봉능선-송추계곡-송추폭포-송추문소-오봉탐방지원센터로 회귀하는 능선을 택했다.

 

총 산행시간 4시간(점심식사 포함)

 

초입은 그저 그런 느낌이었고,

 

여성봉에 올라선 잘왔구나 싶었다.(여기서 점심식사를 정말 맛있게 했다.)

 

그리고, 오봉!

여긴 정말 환상적이었다.

 

또한, 오봉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색색의 단풍잎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아쉽게 송추계곡쪽으로 하산을 하자니 언제 또오나 싶다.

 

송추분소를 따라 이어진 시멘트길과 식당들이 눈에 담았던 아름다움을 아쉽게 한다.

좀더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꾸밀수는 없는지?????

 

아무튼 너무 행복한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