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10월 강천산

오송형주니 2009. 10. 11. 10:40

 

 

 

 

 

 

 

 

 

 

 

 

 

 

 

 

 

 

 

 

 

구 장군폭포까지는 황토길을따라 맨발로 3키로미터쯤 오르면된다.

길을따라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고, 거기엔 큼지막한 송어가 유유히 헤엄을 친다.

황토길을 따라 늘어선 많은 벤치는 가족이 연인이 어디서나 쉽게 쉴수있도록 해준다.

강천사앞의 많은 돌탑은 누가 쌓았는지?

 

단풍이 하나둘 붉게 물들고 있다.

시간이 흐르고 단풍이 붉게 물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단풍을 보러 다시 찾을 것이다.

한손에 연인에 손을 잡고, 다른 한손엔 벗은 신발을 들고...

 

주차료 2,500원, 입장료 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