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다시 일상으로

오송형주니 2009. 10. 4. 21:40

 

추석 연휴가 지났습니다.

한편으론 너무 아쉽기만하고,

한편으론 고향 부모님과 친척, 친지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송편도 만들고 보름달을 보며 소원도 빌고...

(푸짐한 음식이며 술에 살은 더 많이 쪘겠죠?)

 

이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할때입니다.

산다는 건 이렇게 기다리고

만나고 헤어지고

그래서 그리워하고 하는 것들에 연속입니다.

 

그게 인생인가요?